식물(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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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무궁화 나라꽃 무궁화~ 끈질긴 생명력 으로 지고 피고 또 피어 무궁화 라지만~ 이른 봄 삼천리 강산 곳곳에 피는 참꽃 진달래가 나라꽃으로 더 어울려 보인다~
2021.09.04 -
행운은 행복 속에 있다
행운은 행복 속에 있다 나비를 찾다가 무심결에 발아래를 바라보니 한눈에 네잎 클로버가 들어온다~ 얘를 보고나서 거짓말 같이 오후에 밤오색나비를 만났을 때의 기쁨이란~ ㅎㅎ 행운은 행복 속에 있다~ *^^*
2021.06.22 -
고욤나무
고욤나무 수박을 박에다 접붙이 해야 되듯이 감나무도 고욤나무에 접붙여야 제대로 된 열매를 맺는다. 사람에 비유해 보자면 고욤나무는 감나무의 대리모 라고 해야겠다. 가을이 되면 고욤이 익어가겠지만 눈이 저절로 감겨지는 그 떫은맛을 기억한다면 막상 먹기에는 부담스럽다. 서리를 맞고 흑자색으로 변해갈때쯤 비로소 먹을만 해지는데 국민교육헌장을 16절 갱지에 몽당연필로 꾹꾹눌러 써내려가면 외우던 국딩 시절 학교앞 어느집 담벽에 고욤 열매가 열려있는 모습을 보며 언제쯤이면 먹어볼수 있을까 고민하던 추억이 떠오른다.
2021.06.16 -
백발
백발
2021.06.09 -
뱀딸기
뱀딸기 파리랑~ 개미랑~ 뱀딸기랑~ 나비는 없네~ ㅠ
2021.06.09 -
합다리나무
합다리나무 변함없이 올해도 꽃은 피어나고 있지만... 푸른큰수리와 먹그림이는 어디에... ㅠㅠ
2021.06.07